인기떡상중인 민간임대아파트의 모든것

 

요즘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내 집 구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집니다.

 

 

계속해서 치솟는 물가!!!!

누가 좀 잡아줘라~~

 

 

많은 분들이 민간임대아파트, 공공임대아파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 두 가지 아파트의 차이점에 대해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간략하게 

민간임대아파트란 무엇인가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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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아파트란?

민간 건설사가 임대아파트를 지어 공급하고 임차인을 구한 후, 임차인에게 10년 후(보통 8년~10년)에 분양하는 아파트입니다. 약 10년 후에 취득할지 말지는 임차인이 자유롭게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회사마다 조건이 상이할 수 있으니 항상 조건을 꼼꼼히 살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최근 대출규제로 인한 집값 하락 분위기 속에서 실수요자들에게 민간임대주택이 인기가 많습니다. 청약경쟁률이 300 대 1을 기록하는 아파트 단지도 있으며, 웃돈(P)까지 형성되어 매도가 되고 있습니다. 공공임대아파트 같은 경우 사회적 소외계층, 주거 불안정을 겪는 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도전해볼 기회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민간임대주택이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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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아파트가 인기가 많은 이유?

• 청약통장 미사용 (거주 중 다른 아파트 청약 신청이 가능)
• 다주택자도 청약 가능
• 애프터 리빙제도 도입 가능 (먼저 거주한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음)
• 소득제한 없음
• 주택수에 포함이 안됨 (임차인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
• 전매 가능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
• 세금 없음 (양도세,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가 없음) - 내 집이 아니기 때문
• 주택도시 보증 공사(HUG)가 100% 보증하므로 보증금 반환에 대한 문제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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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가능 연령 및 본인부담금은?

• 장기로 거주가 가능 (보통 8년~10년 거주 가능)
• 임대로 상승폭 5% 인상 제한
•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유주택자도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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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전환 시 우선공급권 및 분양가

• 임대계약 만료 후 거주자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주는 애프터 리빙 제도가 있습니다. 물론 회사마다 상이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거주자에게 분양전환 우선권을 주어 선택하게 합니다. 또한, 10년 후에 분양 우선권을 받은 경우라면 10년 전 당시의 분양가로 공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장기투자자 혹은 실거주자에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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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아파트는 공공임대 아파트에 비해 청약에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경쟁률을 높아 보여도 막상 계약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률이 높다는 이유로 웃돈(P)을 주고 임차권을 매수했다가는 
피해를 보는 사례들도 있다고 하니,
꼼꼼히 알아보고 선택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